충북 옥천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2분쯤 옥천읍 삼양리 한 자택에서 A(6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한 달간 연락이 되지 않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A씨를 확인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전신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범죄 혐의점 등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