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3일 오후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 폴 라카메라 주한미군사령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한글로 "펠로시 하원의장님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굳건한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및 세계 평화와 번영, 안보 증진에 필수적입니다." 라며 환영의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이제원 기자 jw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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