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51·사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전 의원은 송주범 현 정무부시장의 후임으로 9일 임명된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시장을 보좌해 정치권, 언론 등과 시정 관련 현안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오 전 의원이 대통령실을 비롯해 당, 중앙정부,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 및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국군 포로 기억의 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6/128/20251126519766.jpg
)
![[세계포럼] 강성 지지층에 포획된 정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5/128/20251015518693.jpg
)
![[세계타워] ‘제국’의 긴 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18/128/20250618518838.jpg
)
![[기고] 학교 폭력, 처벌을 넘어 회복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6/128/2025112651846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