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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갑에서 돈 뺄 때도 당당한~” 母 양미라에 딱 걸린 子,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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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7:08:19 수정 : 2022-08-02 17:08:19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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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양미라가 첫째 아들의 만행(?)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 가야 할 것 같은 33일차 썸머. 엄마 지갑에서 돈 뺄 때도 당당한 들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이 양미라의 지갑에서 돈을 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아들이 돈을 빼는 모습을 본 양미라가 “엄마거야”라고 말하자 서호 군이 “아니야 서호 거야”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양미라는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만 원을 습득한 서호 군이 흡족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돼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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