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비우호국 시민에 자국 아동의 입양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은 이날 비우호국 시민에 러시아 아동 입양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을 제출한 의원들은 “우리의 아이들이 비우호국에서 자라게 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지난 3월 자국에 대한 제재에 참여한 국가를 비우호국 명단에 올렸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을 비롯해 한국, 일본, 캐나다, 스위스, 싱가포르, 대만 등 국가가 비우호국으로 규정됐다.
앞서 러시아는 2012년 미국인 양아버지의 부주의로 두 살배기 러시아 입양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아이의 이름을 딴 ‘디마 야코블레프 법’을 제정해 미국인의 러시아 아동 입양을 금지시켰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안타까운 ‘응급실 뺑뺑이’ 사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128/20260407519791.jpg
)
![[데스크의 눈] 중동 전쟁… ‘계륵’ 아닌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3/128/20260203519003.jpg
)
![[오늘의 시선] 마지막이란 각오로 추경에 임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128/20260407519732.jpg
)
![[안보윤의어느날] 어긋남에 대하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3/128/20260203518537.jpg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300/20260407512575.jpg
)


![[포토] 전지현 '반가운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6/300/202604065087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