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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 '尹과 군사깡패' 발언 김정은에…"강력 규탄"

입력 : 2022-08-01 14:30:01 수정 : 2022-08-0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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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이고 비이성적인 막말, 분명 잘못"

이종섭 국방장관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김 위원장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질의에 "북한의 그러한 도발적이고 비이성적인 막말에 대해서 분명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강력하게 규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7일 '조국해방전쟁'(한국전쟁) 승리를 경축하는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노동신문뉴스1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열린 전승 69돌 기념행사에서 "더 이상 윤석열과 그 군사 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며 "계속하여 강도적인 논리로 우리의 자위권 행사를 걸고들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지금 같은 작태를 이어간다면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국방부는 이날 업무 보고 자료에서 북한 동향에 대해 "김정은이 직접 정전협정체결일 기념 행사에서 3축 체계 부활, 연합연습·훈련 강화, 대적관 확립 등 우리의 국방정책을 원색적으로 비난·위협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대북 전단을 코로나19 발병 원인으로 지목, 우리 측에 책임 전가하고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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