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은(18·경기체고·사진 왼쪽부터), 김선우(26·경기도청), 성승민(19·대구광역시청) 등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팀이 31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3987점을 따내 영국(416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단체전 메달을 합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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