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첫 수제 비프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출시

“육즙과 풍미 가득, 맘스터치가 만들면 다르다”
20개 가맹점서 ‘그릴드비프버거’ 판매 시작…비프버거 시장 출사표 “연내 450개점 판매 목표”
100% 호주산 와규 패티를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 눌러 구워… 크리스피한 식감과 육즙 구현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치킨버거 맘스터치가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인 ‘그릴드비프버거’를 20개 가맹점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그릴드비프버거’ 판매 매장은 연내 45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의 ‘그릴드비프버거’는 직영 테스트베드인 맘스터치 랩(LAB)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수제 비프버거이다. 작년부터 맘스터치 랩 및 직영점을 통해 테스트한 비프버거의 품질을 보완해 실제 가맹점에 적용하는 첫 시도로, 치킨버거 중심의 기존 맘스터치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비프버거를 완성했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패티를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서 눌러 굽는 정통 수제버거 조리법인 ‘스매쉬드’ 방식으로 조리해 크리스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 특유의 가성비 DNA를 이식한 두툼한 비프패티가 고소한 체다치즈와 푸짐한 양상추, 토마토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와 식감을 선사한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갓 구운 두툼한 패티의 풍미와 불맛이 인상적이며,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호평을 받았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모델들이 ‘그릴드비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메뉴의 성공적인 가맹점 안착을 위해 이번 20개 가맹점을 포함해 연내 그릴드비프버거를 판매하는 모든 가맹점에 그릴, 인테리어 등 수백만 원 상당의 설비를 무상 제공 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