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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루안 “왜 말해야 돼?”...참가자 질문에 날 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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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18 15:54:16 수정 : 2022-07-18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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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캡처

 

배우 김부선의 딸인 배우 이루안이 다소 날 선 태도를 드러낸다.

 

19일 방송될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식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는 입주자가 누구인지 추리하는 두 번째 미션 ‘머니 X-파일’이 그려진다.

 

이날 김일중이 “나는 XX주식대회에서 1등한 적이 있다”고 힌트를 던지자 낸시랭은 “자, 주식 하는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물었다. 이에 김보성과 장명진이 손을 들었다.

 

이루안은 “근데 주식대회라는 게 있어요?”라며 ‘주식대회’ 자체에 대해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서출구는 “저희 아버지가 1등 하신 적이 있어요. 상품으로 평면 TV를 받아오셨어요”라고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또 “거기선 어떻게 이겨요?”라는 지반에게 김보성은 “주식대회는 수익률 게임을 하는 거야”라고 경력자다운 설명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조선기는 이루안에게 “누나 아니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보성 역시 “맹세할 수 있어?”라고 다시 질문하자 이루안은 당황한 듯 “저 아닌데...”라며 이윽고 “왜 말해야 돼?”라고 다소 날카롭게 대답했다. 이같은 이루안의 태도에 지반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당황하고... 왜 그러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던 중 막내 이시윤은 “저희 학교에 주식 동아리도 있고요...”라며 “제가 주식을 해 봤을까요?”라고 말한 뒤 웃기만 했다.

 

이시윤이 다른 입주자들에게 ‘미끼(?)’를 던진 이유, 그리고 ‘주식대회 1등’을 해 본 사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19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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