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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다지’가 된 투명 페트병

입력 : 2022-07-13 01:00:00 수정 : 2022-07-12 19:15:28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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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쓰레기봉투 교환 등 혜택
상반기 422t 수거 2억여원 수익

제주시의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제도가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현금 수익도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투명 페트병 422t을 수거, 매각해 2억4600만원 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7t을 수거한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수거량도 증가 추세다. 지난해 상반기 일평균 0.7t이 수거됐지만, 하반기엔 1.25t, 올해 상반기엔 2.33t으로 증가했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투명 페트병 약 850t 이상을 수거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시는 투명 페트병 수거량 증가 원인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제도 시행과 투명 페트병을 모아오면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는 등의 다양한 시책을 꼽았다.

제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5개월간 제주시 전체 수거량의 35%에 해당하는 투명 페트병 148t을 수집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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