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한남동 대저택 내부를 공개했다.
8일 이혜영은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낼 손님 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의 자택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조명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거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을 차지한 소파는 스위스 명품 가구 브랜드의 제품으로 200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가수 김완선은 “너무나 아름다운~!!!”이라며 댓글을 남겼으며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또한 “서빙 필요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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