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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정동원, 한강뷰 집으로 이사한 근황 “다리 건너가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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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08 16:32:25 수정 : 2022-07-08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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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정동원(사진)이 한강뷰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정동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 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집 청소가 안 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미루다가 어제 청소를 해서 드디어 저의 새 집을 공개하게 됐다”며 큰 모니터와 피아노가 놓인 음악 작업방을 공개했다. 

 

이어 넓은 거실을 향해 카메라를 비춘 후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를 왔다”고 말했고 한강이 잘 보이는 풍경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캡처

 

정동원은 “이게 바로 이 집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면서도 “이사 전에는 한강뷰를 맨날 볼 줄 알았는데 이사 후에는 더워서 (창문을) 안 열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 이어 공개된 공간은 침실로, 원형 침대가 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도 잠시, 원형 침대의 단점으로 정동원은 “요즘 키가 크고 있어서 그런지 잘 때 뒹굴면서 자는데 발이 삐져나오고 떨어지기도 한다”며 “조만간 네모난 침대로 또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 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전 집이 너무 커서 활용을 안 하는 공간이 많았다.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다가 여기에 한강뷰도 있고 반해서 오게 됐다. 지금 산 지 4~5개월정도 됐다”며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 다리 바로 건너가면 학교다. 학교 갈 때 편해져서 좋다”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만족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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