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애 인정 이후 첫 번째 SNS 게시글을 게재했다.
3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에 하트 세개가 나란히 자리한 티셔츠를 입은 하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하니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다만 두 사람이 교제를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했으며 최근엔 연기자로 더 나서고 있다.
또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MBN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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