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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227명, 1주전보다 32명 늘어…해외 유입 3월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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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4 09:38:39 수정 : 2022-06-24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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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 해외 유입 111명…위중증 52명·사망 10명
사진=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7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227명 늘어 누적 1천831만2천9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천497명)보다 27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7천195명)보다는 32명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든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증가한 것은 일부 휴일 영향을 제외하면 이례적이다.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감소세의 소강 국면이 나타난 것으로도 보인다.

 

다만 2주 전인 지난 10일(9천310명)과 비교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천83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감소세는 둔화하는 흐름을 보인다.

지난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맞이객과 해외 입국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천828명→6천66명→3천534명→9천303명→8천982명→7천497명→7천227명으로, 일평균 7천6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가 급증한 것도 눈에 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11명으로, 전날(92명)보다 19명 늘어 3월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사례가 110명을 넘어선 것은 2월 28일(160명) 이후 116일 만이다. 그러나 당시는 오미크론 유행이 확산하던 시기로, 하루 확진자 수가 지금의 약 20배인 13만9천명대였다.

 

지난 8일부터 시행된 입국자 격리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등에 따른 입국자 증가에 따라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7천116명이다.

 

지역별(해외유입 포함)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천862명, 서울 1천605명, 경북 405명, 경남 400명, 부산 396명, 대구 384명, 인천 366명, 강원 304명, 충남 251명, 전북 205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59명, 광주 143명, 제주 132명, 세종 65명, 검역 11명이다.

서울의 한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스1

위중증 환자는 52명으로 전날(58명)보다 6명 줄어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3월 말 1천300명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 12일부터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의 위중증 병상은 1천525개이고 이중 80개가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은 5.2%로 안정적이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8.0%, 중등증병상은 4.4%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직전일(14명)보다 4명 적다.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7명(70%), 70대가 1명, 60대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498명, 코로나19 치명률은 0.13%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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