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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됐지만…"여전히 착용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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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3 09:11:11 수정 : 2022-06-23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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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이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스1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대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멤버스가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지난달 20∼27일 전국 20∼60대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88.8%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답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19 감염 불안'이 5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므로 쓰고 벗기 귀찮아서'(43.9%), '미세먼지 등 건강이 걱정돼서'(38.2%), '길에서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많지 않아 눈치가 보여서'(25.9%) 등의 답변이 많았다.

실외에서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방역 규제와 관계없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느껴지면'(44.2%),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27.0%)이란 답이 많았다.

'코로나19가 종식돼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예정'이라는 응답도 17.2%였다.

코로나19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활동(이하 복수응답)으로는 31.8%가 해외여행을, 31.4%가 국내 여행을 꼽았다.

엔데믹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활동으로는 '음식 배달·포장'(23.8%), '비대면 모임'(23.5%), '홈술'(17.8%), 'TV 및 영상 시청'(16.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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