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와 ESG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에서 환경 관련 콘텐츠들을 편성해 고객에게 추천할 뿐만 아니라, ESG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넷제로’(탄소 순배출 0) 사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 쏟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초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위한 적극적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손잡고 후원에 참여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영화제의 우수 콘텐츠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엄선한 작품을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와 동시 상영했다.
주요 상영작은 ‘녹색과 거짓말’ ‘개미와 베짱이’ ‘지구를 구하는 방법’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제로를 넘어서’ ‘인류의 유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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