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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탄 전용기 아찔한 비상착륙… 전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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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2 11:00:05 수정 : 2022-06-22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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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가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사건을 겪은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지난 2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렀던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를 태운 전용기가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 소형 항공기는 앞 유리창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을 피하려고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오전 2시께 북부 호라이마주 보아 비스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항공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바베이도스 상공을 지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던 중으로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 항공기에는  네이마르 외에 여자 친구 브루나 비안카르디와 친구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오전 내내 항공기에서 내리지 않은 채 대기했다. 이후 전원이 다치지 않고 탈출했다. 공항 관계자는 네이마르 일행이 긴급하게 마련한 다른 항공기를 타고 오후에 상파울루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비상착륙한 네이마르의 전용기.AFP연합뉴스

네이마르 소속사는 성명을 통해 “전용기 앞유리와 와이퍼에 작은 문제가 있어 예방 차원에서 비상착륙했다”고 사고 내용을 설명했다.

 

네이마르도 트위터에 공항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깜짝 놀랐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안전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에서도 “여러분의 메시지에 감사하고 모든 상황이 좋다”며 “우리는 이미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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