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켜 온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이 21일 새벽 어머니인 백순정 여사 100번째 생신을 함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에 앞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주석이 박 감독에게 “백순정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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