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재용 유럽 출장서 돌아오자 한종희 등 ‘사장단 긴급 회동’

입력 : 2022-06-20 16:46:54 수정 : 2022-06-20 16:46: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한 모습.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출장서 돌아온 지 이틀 만인 20일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긴급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 사장 주재로 전자계열사 사장단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삼성전자 DX부문의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21∼23일)를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열린 것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3시 넘어까지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로 진행됐다.

 

앞서 이 부회장이 지난 18일 11박12일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취재진에게 ▲기술 중시 ▲우수인재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한 부회장이 후속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사장단을 긴급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에서는 삼성 각 계열사가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우주소녀 엑시 '너무 사랑스러워'
  • 우주소녀 엑시 '너무 사랑스러워'
  • 에스파, 패리스 힐튼 만났네…
  • 선미 '시선 사로잡는 헤어 컬러'
  • 김향기 '따뜻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