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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 ‘구슬땀’

입력 : 2022-06-21 01:00:00 수정 : 2022-06-20 2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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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 경북 고령군 개진면 소재 밭에서 농민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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