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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마어마하게 모아뒀다” 엄마가 ‘기함’ 할 정도의 재산 보유한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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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9 10:37:48 수정 : 2022-07-05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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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전성애가 딸인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에게 기함한 사건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동치미’에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성애는 “말을 안 하면 잘 모른다. 얘(미자)가 결혼하기 전에 모아둔 돈을 공개했다. 돈을 그렇게 많이 모아뒀나하고 기함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모아뒀다”며 “난 친정엄마한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얘한테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삶의 목표였다. 그런데 자식은 앙큼하다. 세상에 그렇게 돈이 많은데, 날마다 아버지 카드 가져가서 쓰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미자는 “아버지가 교통카드를 주셔서 쓴 것”이라며 “초등학교때부터 세뱃돈이나 대학 장학금 이런 거 안 썼다. 저는 새벽에 아르바이트 끝나도 첫 차를 기다려서 대중교통을 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제가 방송인으로서 크게 성공한 삶은 아니었으니 돈을 벌었다고 생각을 안 한 거다. 나름 39년을 거의 안 쓰고 다 모아서 부모님보다도 (재산이) 많을 수도 있다”며 “예전에 이사 전 집값에 보탤 돈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심장이 내려앉더라. 속으로 ‘나 결혼하려면 이 정도 돈은 있어야할 것 같은데’ 생각했다. 그래서 ‘없습니다’ 했다. 그리고 (김태현) 오빠랑 사귈 때는 제가 먼저 통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자의 이야기 내내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던 전성애는 해당 부분의 또 한 번 한숨을 쉬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미자가 “오빠가 집이 있으니 차를 사야할 것 같아서 차를 사려고 고민하다가 엄마가 (재산을) 알게된 것”이라며 사실 그마저도 실제 재산보다 액수를 낮춰 공개했다고 밝혀 또 다시 엄마 전성애를 기함하게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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