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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메모리폼 필로우 ‘항균도 99.9%’ 인증 받아

입력 : 2022-06-03 01:00:00 수정 : 2022-06-02 17:14:30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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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기관의 까다로운 테스트 통해 제품 안전성 공식 입증
유해물질 3종 모두 항균도 99.9% 인증, 독보적인 제품 위생성 증명
소노시즌 ‘어드밴스 필로우’ 연출 이미지 소노시즌 제공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종합인증시험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이하 FITI)으로부터 메모리폼 필로우의 우수한 항균성을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FITI는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인정한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섬유 패션·소비재·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검사, 인증, 심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노시즌은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위해 필수적인 필로우 제품에 대한 위생성 및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자 이번 시험을 추진했다.

 

FITI의 항균도 테스트를 받은 제품은 ‘어드밴스 필로우’, ‘커스텀 필로우’ 2종이다. 각각 천 개의 에어홀 설계, 벌집 모양의 오픈 셀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험 결과 두 제품 모두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3가지 유해물질인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균주에서 99.9% 항균력을 검증받았다. 이는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독보적인 품질력을 갖춘 제품임이 입증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시험인증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FITI 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항균성을 공식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 나은 숙면을 위한 좋은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와 독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조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필로우 등을 선보이고 있다. 100% 독일에서 생산해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쳐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전 품목 TUV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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