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외과의사 조지 베르치(오른쪽·101)와 작가 프랭크 샤츠(96)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요양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헝가리 출신의 두 사람은 1944년 나치 독일의 강제 노역장에서 탈출한 후 80년 가까이 만나지 못하다 지역 신문을 통해 만남이 성사됐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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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외과의사 조지 베르치(오른쪽·101)와 작가 프랭크 샤츠(96)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요양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헝가리 출신의 두 사람은 1944년 나치 독일의 강제 노역장에서 탈출한 후 80년 가까이 만나지 못하다 지역 신문을 통해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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