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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 민경훈, 충격 동거 고백에 김희철 “나도 안 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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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5 10:10:44 수정 : 2022-05-15 10:10:43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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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버즈 멤버 민경훈이 동거 경험을 시인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빌리 문수아·츠키,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경훈은 문수아에게 “남자아이돌과 동거 중이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셀럽파이브도 안 하는 건데”라며 놀랐고, 김신영은 “우리도 안 한다. 그럼 결혼하지”라고 거들었다.

 

이때 이수근이 민경훈에게 “민경훈 씨는 그런 경험 없냐”고 묻자 민경훈은 “있다. 내가 없다고 했냐”고 폭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야, 크다”며 갑자기 걸려든 월척에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이 민경훈을 물고 늘어지자 민경훈은 “다 같이 죽자는 것 아니냐”고 당황해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은 “난 동거는 안 해봤는데”라며 결백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수아는 동거설에 대해 “일단 사실이다. 사실인데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은 친오빠가 아스트로의 문빈인데 다들 아냐. 한때 집에 같이 살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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