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39·사진 오른쪽)가 1년도 더 된 결혼식을 둘러싼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김영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승열아, 그나저나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지인이 800분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 하시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 분도 많았는데, 못 오신 분들도 축의금 보내주시고 너무 행복한 날이었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왜 결혼식 초대한 적 없는 유튜버들이 아무도 안 왔다고 하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사진 왼쪽)과 결혼했고, 지난 2월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남편은 2000년 은퇴한 뒤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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