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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선관위원장 후보자 "조직 명운 건다는 각오로 선거 관리"

입력 : 2022-05-13 15:10:31 수정 : 2022-05-13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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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고통 감수…국민 불안감 해소가 최우선 과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후보자는 13일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의 명운을 건다는 각오로 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에서 일어나선 안 될 사전투표 부실 관리로 인해 국민께 많은 질책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욱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8회 동시지방선거를 치러야 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관행에 젖은 안일한 대응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할 것"이라며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시는 혼란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노 후보자는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우려를 불식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중앙선관위원장은 9명의 위원 가운데 호선하며, 대법관인 위원을 선출하는 것이 관례다. 노 대법관이 청문회를 통과하면 오는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2024년 총선 등을 관리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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