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 메커니즘·연구 성과 등 토론
조선 세종 재위기인 1434년 처음 제작된 물시계 ‘자격루’(自擊漏·사진)의 역사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돌아보는 학술 행사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과학사학회와 함께 14일 박물관 강당에서 ‘과학사와 과학유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표 주제는 △한국 근현대 자격루 연구 약사 △세종대 천문역산학과 자격루의 실용 △조선 전기 물시계의 제작·개수(改修)와 운용 △인사동 출토 조선 전기 자동물시계의 주전(籌箭)과 자격루 △보루각루와 흠경각루의 작동 메커니즘 비교 등이다. 전용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발표문에서 “세종대 역산(曆算 : 책력과 산술에 관한 학문) 연구의 최종 성과인 자격루는 서울 기준 시간을 실용시간으로 전환해 주는 매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지하철 무임승차 70세 상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965.jpg
)
![[데스크의 눈] 한반도 평화공존, 희망과 현실 사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3/128/20260303519674.jpg
)
![[오늘의시선] 세금 올린다고 집값이 잡힐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954.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94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