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옳이 남편’ 서주원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무슨 일?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5-12 10:51:46 수정 : 2022-05-12 23:07:10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아옳이·서주원 인스타그램 캡처

 

뷰티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왼쪽 사진 왼쪽)의 남편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왼쪽 사진 오른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주원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오른쪽 사진)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라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라고 적었다.

 

이어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며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 게시물이 널리 공유됐고, 관련한 추측성 글이 쏟아지고 있다.

 

몇몇 누리꾼은 서주원과 아내 아옳이 간 불화의 결과로 해석했는데, 현재 아옳이의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 등에는 서주원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흔적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듬해 11월 모델 출신의 방송인이자 패션 사업가이기도 한 아옳이와 결혼했다. 이들은 유튜브 등에서 부부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