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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네거티브, 상대방 만큼만 할 것"…4선도전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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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2 10:09:05 수정 : 2022-05-12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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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네거티브 공세는 상대방 하는 만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점잖지만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균형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정1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선거운동 기간 남아있는 공무원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남겼다.

 

그는 "워낙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을 잘하고 사명감도 있다. 부시장님을 비롯해서 서울시 간부들이 일을 잘 챙기는 분들이라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없는 동안 혹시라도 해야 할 일들이 속도가 늦어질까 걱정이다. 그런일 없도록 오전 회의를 통해 당부했다"며 "아마 이번 3주 선거기간이 굉장히 짧게 설정되다 보니, 시민들이 선거 때문에 보는 피해는 최소화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공식 후보 등록과 함께 서울시장의 모든 직무가 정지된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명시했다.

 

직무가 정지되면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 서울시가 제공하는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서울시가 제공하던 차량과 집무실 등을 사용할 수 없으며, 권한대행 역시 해당 시설들을 이용할 수 없다.

 

오 시장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최초 4선 서울시장'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각각 제33대, 34대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4·7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한번 서울시장에 뽑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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