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5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추가됐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전인 10일 확진자는 2794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11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58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726명, 김해 352명, 양산 236명, 진주 232명, 거제 192명, 사천 113명, 통영 91명, 밀양 68명, 함안 40명, 거창 39명, 고성 30명, 하동 26명, 합천 26명, 창녕 25명, 함양 23명, 산청 15명, 의령 14명, 남해 1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남성 2명, 여성 1명이다. 연령대는 40·70·80대 각 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통영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일 0시 기준 106만2078명(입원치료 217, 재택치료 1만8477, 퇴원 104만2197, 사망 11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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