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디저트 카페 컨셉의 신규 매장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를 오픈하고, 해당 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SPC 스퀘어 리뉴얼 오픈에 맞춰 문을 연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와 특별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카페 컨셉의 매장으로,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도넛형태의 조형물에 리본이 위빙된 아트웍을 적용해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메뉴는 눈과 입 모두를 만족시키는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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