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권상우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분들과 집에서 행복했던 어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빈 대표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 그리고 권상우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이유빈 대표의 인맥이 놀라움을 안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역시 아들, 딸 한 명씩을 낳았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유빈 대표는 지난해 11월 담우회, 한국난치병협회, 희귀질환협회, 한국소아암협회 등 4곳에 환아들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또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동해안과 경북 울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