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공사장 인근에서 또래 여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영상이 게제돼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이 가해 10대 학생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경찰은 전날 10대 남녀 학생 4명을 폭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장면을 목격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 조사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집트 대박물관 개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07.jpg
)
![[특파원리포트] 경주에서 나온 복원의 첫 장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11.jpg
)
![[박영준칼럼] 美 위기 징후와 동맹전략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79.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저격능선·삼각고지 전투서 홀로 빛난 국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92.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