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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청와대 품은 북악산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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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0 07:00:00 수정 : 2022-05-10 0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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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청와대를 품은 북악산이 10일 청와대 최근접 구간까지 일반에 열리면서, 54년만에 전체 탐방로가 완전 개방됐다.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열린 신규 개방구간은 백악정∼북악산 구간, 춘추관 뒷길인 삼청동 금융연수원∼백악정 구간, 칠궁 뒷길인 경복고∼백악정 구간이다.

 

이날 문화재청에 따르면, 북악산 등산로는 청와대 경호와 군사시설 보호를 위해서 수십년간 통제됐으나 2006년 처음으로 일부 구간이 공개되며 일반인 접근이 가능해졌다.

 

노무현정부때인 2006년 4월부터 홍련사에서 숙정문을 거쳐 촛대바위까지 이어지는 1.1㎞구간이 개방됐다. 1년 후인 2007년 4월 와룡공원에서 출발해 숙정문과 청운대, 백악마루를 거쳐 창의문에 이르는 4.3㎞구간이 추가 개방됐다.

 

문재인정부때인 2019년 4월에는 기존 신분확인 절차를 없애고 개방시간이 확대됐다. 2021년 11월에는 북악산 북측에 해당하는 곡장과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했다. 지난달에는 숙정문과 청운대, 삼청동으로 연결되는 길이 추가로 개방됐다.

 

윤석열정부 시작 첫날, 마지막으로 청와대에서 제일 가까운 북악산 남측 구간까지 개방해 북악산 전체가 완전 개방하게 됐다.

 

북악산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임은 변치 않기에 탐방시 유의해야 한다. 지정된 탐방로를 준수해 움직여야 하고,  드론 비행 촬영 등은 금지된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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