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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 10만원씩… 엑스트라 가마꾼에 ‘수고하신다’며∼” 뒤늦게 알려진 故 강수연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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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09 16:44:52 수정 : 2022-05-09 1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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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영화배우 강수연의 빈소. 고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배우 강수연이 세상을 떠난 뒤 많은 이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한편 생전 미담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에 게재된 강수연 부고 관련 기사에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 출연할 당시 일화를 댓글로 소개했다.

 

이 누리꾼은 “2001년 엑스트라로 여인천하에 나왔을 때 강수연 배우가 맡은 난정의 가마꾼역을 한 적이 있다”며 “‘가마꾼들 수고하신다’고 흰봉투로 10만원씩 넣으셔서 4명에게 직접 주셨던 것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일 끝나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7일 오후 3시쯤 별세했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는 강수연의 장례는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빈소가 차려졌다.

 

영결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계획이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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