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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벨, “전통주 미나리싱싱주, 6만병 완판”

입력 : 2022-04-29 01:00:00 수정 : 2022-04-29 10:54:21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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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포TV홈쇼핑 인포벨은 ‘미나리싱싱주 1호’가 출시 2달만에 6만병이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나리싱싱주는 지난 2월 세븐일레븐, 홈플러스에 입점하며 본격 런칭했다. 이어 최근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이무진을 캐스팅한 TV 광고 등도 시작했다.

 

최근 제품이 호응을 얻으면서 다음달 초부터는 이마트와 롯데슈퍼 전국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인포벨 측은 “서울과 수도권에 현재 45개 대리점을 계약하였고, 이들이 동네 수퍼나 식당, 호프집, 전통주 판매점 등에 공급 중”이라며 “롯데슈퍼 진입과 수도권 특정주류도 매장 공급망이 어느정도 구축되면서 지방으로 확대해 전국에 150여개 대리점을 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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