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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 직접 축하 “큰 행복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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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13 09:31:23 수정 : 2022-04-13 21:07:50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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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결혼을 직접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베라 왕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손예진 씨가 결혼식 2부에서 입은 드레스 사진 2장을 올리고 “‘2020 봄 브라이덜 컬렉션’ 두번째 커스텀 베라왕하우트 드레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손예진은 본식에서 미라 즈윌링거의 신상 드레스를, 2부에서는 그린 컬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 

 

결혼식 이후 손예진이 해당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같다”, “너무 예쁘다”, “손예진에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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