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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휘인이만 생각하면 눈물 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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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8 15:59:47 수정 : 2022-03-28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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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_Where are we now’ 화면 캡처

 

마마무 화사(사진)가 최근 소속사를 옮긴 ‘절친’ 휘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MMM_Where are we now’에서는 휘인에 대한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됐다.

 

휘인은 지난해 8월 RBW에서 더라이브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긴 바 있다. 

 

이에 대해 휘인은 “사실 마마무 하면서 너무 많은 걸 이뤄봤고 진짜 너무 많은 사랑도 받고 맨날 1위도 하고 콘서트하면 매진 되고 이런 감사한 상황들을 많이 겪었다”며 “계속해서 그걸 막 욕심내서 누리고 싶다기보다는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게 제일 큰 거 같다”며 새로운 도전을 한 이유를 전했다.

 

휘인의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화사는 “휘인이 마음 다 이해한다. 공감한다”며 “휘인이만 생각하면 맨날 눈물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화사는 “일 끝나가도 집에 오면은 휘인이 때문에 운 적도 되게 많았다”며 “속상해서. 화가 나는 것도 있는데 속상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으로 알려졌다. 연습생 기간을 보내고 함께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동료로서 성장해 왔다. 

 

이에 화사는 “휘인이가 어디서든지 어디를 가도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휘인을 향한 돈독한 우정을 나타냈다.

 

한편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낸 마마무의 다큐멘터리 ‘MMM’은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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