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 부대시설들 갖춘 최고 70층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한화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춘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조감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이루어진다.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개별 동 입구에 호텔식 로비가 설치된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키즈카페, 시네마룸,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등의 생활지원시설도 마련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일반적인 아파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공공시설도 접근이 용이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