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료품 등 자선단체 기부를”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의사에게 기부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권을 하르키우 어린이 마취과 의사이자 지역 출산 센터 소장 이리나에게 제공했다. 베컴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어(구독자)는 7150만명에 달한다. 이리나는 베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모습을 공개했다.
베컴은 팬들에게 깨끗한 물과 음식, 즉시 사용 가능한 의료 도구 등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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