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남부의 작은 마을인 스트레피브라케니스에서 연례 민속축제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던 150여명의 군중을 향해 30대 2명이 탄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수사 당국은 극단주의 테러 정황이 없어 운전자의 약물 복용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 직후 시민들이 껴안고 위로하는 모습.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2-03-21 20:31:33 수정 : 2022-03-21 20:31:32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남부의 작은 마을인 스트레피브라케니스에서 연례 민속축제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던 150여명의 군중을 향해 30대 2명이 탄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수사 당국은 극단주의 테러 정황이 없어 운전자의 약물 복용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 직후 시민들이 껴안고 위로하는 모습.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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