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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

입력 : 2022-03-19 01:00:00 수정 : 2022-03-18 09:57:47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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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정식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W컨셉은 경기 용인에 위치해 판교, 분당 등 인근 도시 접근성이 높고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상징성을 활용해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 측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을 당시 매출이 자체 목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신세계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에서는 7000여 개 입점 브랜드 중 프론트로우, 모한, 잉크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빅토리아 슈즈, 드메리엘 등 잡화 브랜드 등 20여 개를 선보인다. 

 

첫 오프라인 매장 개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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