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제6 투표소 내 일부 기표소 입구 가림막이 제거된 채 투표가 진행돼 논란을 빚었다.
이날 오후 이곳에서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는 "기표소 입구 가림막이 없어서 투표하는 모습이 뒤에서 다 보인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마을 경로당에 마련된 이 투표소에서는 노약자를 위해 투표장 입구에 1곳과 내부에 2곳 등 모두 3곳의 기표소를 설치해 투표가 진행됐다.
그런데 내부에 설치된 2곳의 기표소 가림막(가로 60㎝, 세로 70㎝)이 떼어져 있어 유권자가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하는 뒷모습을 밖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키가 다소 큰 사람들이 기표소를 나오다 걸려 넘어지는 등 안전상 등의 이유로 각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 5명의 양해를 얻어 가림막을 떼고 투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표소 가림막을 안 하고 있지만 유권자가 불편하다고 할 경우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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