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로운 일상을 앞두고 백팩, 신발 등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옷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고민하는 신입생들이 많을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 분위기 등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Z세대에게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기분 좋은 새 출발을 도와줄 신학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신학기를 맞아 스타일의 완성을 도와줄 MLB의 빅볼청키 라이트는 6cm의 키높이 아웃솔이 장착되어 부담스럽지 않은 키높이 효과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어디서든 가벼운 발걸음을 돕는 270g 초경량 무게와 MLB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픈셀폼 인솔을 적용해 땀 흡수, 통기, 복원력이 우수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갑피에는 에어 메쉬 사용으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특히, 데일리 컬러로 제격인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와 더불어 일상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라벤더, 인디고 등 톡톡 튀는 컬러 포함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에 취향과 개성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제품 측면의 로고를 입혀 MLB 팀 고유의 감성을 더했다. 빅볼청키 라이트는 MLB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Z세대만의 감성을 충족할 운동화로 MLB 빅볼청키 라이트를 추천하며, 1020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가벼운 무게 그리고 우수한 통기성 등의 장점으로 신학기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일 것”라고 말했다.
신학기에도 자유롭고 경쾌한 ‘스트릿 감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SHOOPEN)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협업한 백팩이 제격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MZ세대에게 ‘다시,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슈펜과 마하그리드가 8개월 동안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1990년대 스트릿 캐주얼 감성과 미국 언더그라운드 문화로부터 성장한 스트릿 컬쳐의 다양한 요소를 현재 시점에서 재해석한 상품이다.
백팩에는 스트릿 캐주얼 감성의 마하그리드의 로고 플레이를 활용해 감성을 더했으며, 33L의 대용량이지만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등 휴대성을 높였다. 백팩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슈펜과 마하그리드의 협업 상품은 이랜드몰,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슈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대학생활을 앞두고 어떤 향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신입생들에게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도 중성적인 분위기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여섯 번째 시그니처 향으로 꼽히는 ‘포 레스트(FOR REST)’를 추천한다.
‘포 레스트(FOR REST)’ 명칭은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와 쉼, 휴식의 ‘포 레스트(For rest)’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름처럼 히노키 향을 머금은 숲속의 온천과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향긋한 수증기, 시원한 바람과 물기 머금은 돌 사이에 핀 이끼를 연상시키는 향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우디 머스크를 베이스로 고요한 휴식의 이미지를 담아내, 모던한 향기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논픽션의 젠더-뉴트럴한 이미지를 대변한다. 이에 남녀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 레스트 오드퍼퓸 (100mL)’, ‘포 레스트 오드퍼퓸 포터블 (30mL)’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최고 수준의 원료만을 사용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이미지로 논픽션이 지향하는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향수로 꼽힌다.
Z세대의 자유분방한 감성에 어울리는 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를 활용한 슈즈를 선보였다. 취향과 개성에 맞게 커스텀메이드할 수 있는 ‘커스텀메이드(Customade) 바이 브롤스타즈’로 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
반스와 라인프렌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올드스쿨과 어센틱 두 가지 클래식 풋웨어에 담았다. 특히, 전설 브롤러인 스파이크, 크로우, 샌디 그리고 희귀 브롤러인 엘 프리모, 포코 등 다양한 등급의 브롤러들을 디자인에 적용해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드스쿨(Old Skool)에 적용된 다양한 브롤러 캐릭터 패턴은 브롤스타즈 팬들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롤러를 찾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개성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 Z세대에게 제격이다. 어센틱(Authentic)에 각각 적용된 두 가지 패턴에는 브롤러들이 실제 게임에서 전투하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반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체커보드에는 대표적인 브롤러 캐릭터를 격자무늬 디자인에 맞게 배치해 매력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으로 다가오는 신학기를 더욱 설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휴대성을 높인 콤팩트한 크기에 우수한 보습력, 좋은 향까지 갖춘 핸드크림도 빠져서는 안 될 신학기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핸드크림하면 떠오르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에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라인인 시어 버터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된 지 28년 만에 리뉴얼된 시어버터 라인은 겨울철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과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연 유래 유채 스테롤이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여 더욱 윤기 있고 건강한 손으로 가꾸어 준다.
특히, 누구나 좋아할 만한 시어버터의 파우더리 머스크 향과 피부에 녹아 드는 산뜻한 크리미한 텍스처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해, 신학기를 앞둔 아이들의 실용적인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가 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1020 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그 중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사업인 '프로젝트 루프'에 참여한 친환경 사회적 기업 LAR의 운동화는 국내에서 버려진 페트(PET)를 재생 원료화하여 제작한 친환경 운동화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등의 장점으로 품절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LAR의 모든 운동화의 경우 리젠 소재를 사용하고,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투리 소가죽을 재생해 제작한다. 특히, 신발끈도 폐페트병으로 재활용하며, 아웃솔 역시 재생 가능한 천연고무로 제작한다. 일반 네오프렌 소재 제품과 비교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 감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운동화 박스와 테이프 모두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있어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거나, 신학기를 맞아 친환경 소비 다짐을 한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운동화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학기에 과제, 온라인 강의 등으로 노트북을 사용해야하는 일이 많아지는 신입생들에게 노트북 카메라 커버는 필수인데,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한 카카오프렌즈 노트북 카메라 커버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원격 수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노트북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이 원격 수업 중 카메라를 잠시 가려야 할 때나 급한 상황 발생 시 빠르게 가릴 수 있도록 돕는 노트북 카메라 커버가 필요할 때가 많다. 카카오프렌즈 노트북 카메라 커버는 쉽고 빠르게 바로 노트북에 장착할 수 있도록 집게형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웹캠 해킹 방지도 가능해 평소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라이언과 춘식이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데스크테리어의 효과까지 일석이조로 누릴 수 있어 신학기 이색 선물로 추천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