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친오빠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19일 김세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아아아 너만 가냐 오빠 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정의 친오빠가 유튜버 승우아빠가 운영 중인 가게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세정은 “휴가 때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빠가 먼저 갔다니.. 성덕입니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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