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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메리어트 클래식’ 출시 [재테크 특집]

입력 : 2022-02-21 04:33:15 수정 : 2022-02-21 04: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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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PLCC를 선보였다. 지난해 3월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에 이은 후속작이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38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셰러턴,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 브랜드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본보이 (Marriott Bonvoy)’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회비는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려 일상의 소비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연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연회비 주기 내 1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간 기프트(1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연 1회 제공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14만7000원, 국내전용 14만4000원이다. 이외에도 이용금액에 따른 기본적립, 추가적립, 특별적립을 통한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담았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메리어트 실버 엘리트 등급을 부여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골드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엘리트 숙박 크레디트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 크레디트까지 받을 수 있어 기존 메리어트 본보이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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