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은보아는 인스타그램에 “얘 자꾸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은보아는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 코트 차림에 샤넬 로고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해당 샤넬 부츠의 가격은 120만원 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2014년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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