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최근 한림예고에 합격한 딸 가윤 양과 입학 준비에 나섰다.
4일 김지연은 인스타그램에 “자퇴서 내고 오는 길. 뭔가 행정상의 문제가 생길까봐 조마조마. 별 경험을 다 해본다며 이런저런 이야기 한마당. 바람이 아직은 차가운 입춘날. #꽃길만 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연과 가윤 양이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미모를 쏙 빼닮은 가윤 양의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05년 전남편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이혼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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