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 있는 한 식료품점 매장에 의료계 종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N95 마스크가 무료 배포용으로 놓여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지난달 21일부터 미 중서부 일부 식료품점을 거점으로 N95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 주기 시작해 이달 들어 배포를 본격 확대했다. 총 4억장을 무료로 제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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