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사진 가운데)가 키 작은 사람들을 위해 사진 찍는 방법을 전수했다.
송해나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자신의 키가 169cm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모델 활동하는 사람 중 제가 제일 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가 커 보이게 사진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키 큰 사람과 찍을 땐 일단 드러눕거나 앉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낮은 자세로 찍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나아가 “혼자 찍을 때는 다리 한쪽을 내밀고 몸을 뒤로 눕혀라”라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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